의사국가고시 강의

의사국가고시 영상의학 R-type 문제

메디프리뷰 2010. 6. 7. 11:51
해부학에서  전문의  시험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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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의학과 전문의 입니다. ( 메디프리뷰 대표 입니다.)

  영상의학과  R  type 의  point 는 영상의학이 아닌  pathology 에 있습니다.

 
    영상의학과  image는  비슷한  것을  모여서  보여 주지  definite 하지 않습니다.

  chest PA 에서  CPA  blunting 이 있다고 가정할 때..

  Fluid  shifting 까지 있어서  pleural thickening 이 아닌  effusion 까지  확진했다고
 가정합시다.

   

 
    이것이  blood 인지,  pus 인지,  fluid  인지  아무도  모릅니다.
 
  따라서  가능한  가능성을  x 축에 좋고,  환자의 clinical setting 을  y 축에 놓고 

  매칭점을 찾아서  진단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.


  RA 와  SLE 의 chest PA  findings 은  어떻게  다를까요?

  같습니다.  왜냐구요?  pathology 를  생각해 보면  둘다  chest 에서  manifestation 을
 
  나타 내는 것은

  vasculitis 이기 때문 입니다.


    R  type 의  요체는 

  이효리가  가수냐?  비가  탈랜트냐를 묻는  것이 아닙니다.


   


 
TV 에서  보았으니까..

  방송인.. 이렇게  써도  최하 점수는 나옵니다.

 그래도  뉴스, 교양  프로 에서 보지 않았으니까  연예인 이렇게  쓰면  점수가  더 올라 갈 것이고..


  가수로  출발하였으나    활동영역을 넓혀  연기 및  예능 프로에서  주가를 올리고 있다.

  이렇게  쓰면  만점을 받겠지요...

  이것을  categorical  thicking 이라  합니다.

  R type  은  pathogenesis,  gross  pathology 를  이용한  categorical  thickening 을 묻는 것 입니다.

  영상의학은  그림자 입니다.  그림자를  가장 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은 그림자를  만든  실체에 대한 공부 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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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저는 실습조원들보다 영상해석능력이 확연하게 떨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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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영상의학 실습 끝나고 시험을 보는데 저만 유난히 많이 틀리더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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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소견을 외우고 외워도 paralytic ileus와 mechanical obs.도 제대로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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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R타입은 아직 힘들지는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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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하지만 수험생들이 국시에서 가장 어려워하는게 R타입이고 그 문항이 작년부터 5문항 늘어났다고 들었습니다.
>
> R타입에 유난히 강해지는 방법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?
>
> 당연히 '꼼꼼하게 알아야한다'가 정답이겠지만 그렇게 꼼꼼하게 다 보고 외울 수 있는 첩경은 없을까요?
>
> 자유롭게 조언을 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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